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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륨혈증
간호지식제작소
2022. 3. 25. 05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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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저칼륨혈증
경미한 경우 혈청 내 칼륨 < 3.5 mEq/L
심전도는 ST 분절이 내려가고 길어짐, T파가 내려가고 U파가 뚜렷해짐
- 칼륨의 역할: 세포내 삼투질 농도를 조절, 간에 글리코겐 저장, 산-염기 균형유지
- 원인 :
. 알칼리증이 되면 교정하기 위해 칼륨이온이 세포내로 이동하여 칼륨농도가 낮아진다.
. 나트륨 섭취
. 스트레스로 코티솔/알도스테론 같은 부신피질 호르몬이 증가하면 칼륨배설이 증가하여 저칼륨혈증
. 칼륨을 내보내는 이뇨제 사용
. 인슐린 과다
. 글루카콘 저하
. 알파-아드레날린 자극제, 베타-아드레날린 촉진제는 칼륨농도를 낮춘다.
- 증상 :
. 비정상적인 심전도, 심장마비
- 치료 : 경구로 칼륨 투입, 염화칼륨을 수액으로 희석한 후 정맥 투여(근육주사 하면 안됨), 칼륨음식 섭취
2) 고칼륨혈증
혈청 내 칼륨 > 5.0 mEq/L
- 원인 : 콩팥기능 상실로 칼륨정체(콩팥은 칼륨 배설의 80-90% 담당), 심한 손상으로 세포내 칼륨의 과다유리, 칼륨의 과다 섭취, 알도스테론 분비 감소, 인슐린 부족
- 증상 :
. 심전도는 T파가 좁아지면서 뾰족해짐, ST분절이 낮아짐
. 콩팥이 나빠졌을 때에는 BUN, 크레아티닌,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
. 신경과 근육 흥분성, 심장마비
- 치료 :
. 칼륨섭취량 제한
. 정맥으로 생리식염수를 투여하고 이뇨제 투여
. 인슐린, 포도당을 투여하여 칼륨을 흡수(대사산증인 경우)
. 베타촉진제 알부테롤 투여